동심원

매월 쿠키쿠키 요리교실을 함께하는 롯데정밀화학 자원봉사자 분들이 오셨습니다. 요리교실이 3월에 시작되는 관계로 아이들과 여가, 놀이활동으로서 새해 인사를 나누었네요. 늘 따뜻한 미소로 오랜 인연을 이어주시는 소중한 발걸음.. 참 고맙습니다 : )

인천장애인복지관에서 실습하고 있는 실습생들이 동심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귀한 발걸음에 감사하고 실습을 통해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l 기관방문 소감 l - 거주시설에 대해 깊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아동들을 위해 설계한 건물 등이 등이 인상 깊었습니다. -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거주시설하면 좋지 않은 기사가 많은데,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우선 공간적인 부분에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이용자들 개인의 자기결정을 존중하는 점, 이들이 동심원의 주인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느끼는 방문 기회가 되어 감사합니다. - 장애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시설들이 인상깊고 다양한 ..

인천연송고 학생들이 직접 만든 소보로 빵과 머핀을 한아름 전해주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의 온기가 빵에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동심원 아이들과 정말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늘 고맙습니다.

동심이는 동심원 로고에서 태어난 마스코트로, 로고에서 사용된 색상과 의미를 고려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밝은 어린아이인 동심이는 항상 초록색 우비를 입고 있습니다. 초록색 우비는 동심이에게는 보호의 의미로, ‘비’라는 현실적인 고난을 단순하게 피하는 것이 아닌, 도움의 손길, 보호를 통해 스스로 자립하여 빗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동심원의 로고속에 포함된 장애영유아를 의미하는 동그란 원 형태를 따와 작은 천사와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동심원의 이야기를 담아 '알콩이와 달콩이'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새싹처럼 자라나는 작은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세상'의 의미로 힘을 합쳐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알콩이와 달콩이는 혼자 다니기 보다는 항상 함께 옆으로 또는 위아래로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