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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기호일보] 인천 장애아동 갈 곳 없어 임시시설 전전

ㅣ 기사바로가기 → 기호일보 ㅣ 인천 장애아동 갈 곳 없어 임시시설 전전 지역 내 재활 등 전문시설 6곳 뿐 무연고 아동들 입소 무기한 대기 일부 정원 넘기기도… 대책 시급 장애아동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다. 숙식은 물론 전문적인 재활을 담당해야 할 ‘장애아동 생활시설’이 턱 없이 부족해 무연고 장애아동은 전문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일반 보육원이나 임시보호시설 등을 전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2일 시에 따르면 지역 내 설치된 장애아동이 이용 가능한 생활시설은 동심원, 성동원, 예림원, 은광원, 광명원, 인정재활원 등 총 6개소다. 이 중 장애아동만을 위한 생활시설은 동심원뿐이다. 나머지 5개소는 장애 유형별로 나눠져 성인들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성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지만 동심원처럼 숙식은 물론 전..

[2018.01.12] 인천장애인복지관 실습생 기관방문

인천장애인복지관에서 실습하고 있는 실습생들이 동심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귀한 발걸음에 감사하고 실습을 통해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 l 기관방문 소감 l - 거주시설에 대해 깊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아동들을 위해 설계한 건물 등이 등이 인상 깊었습니다. - 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거주시설하면 좋지 않은 기사가 많은데, 새롭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우선 공간적인 부분에서 세심한 배려를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이용자들 개인의 자기결정을 존중하는 점, 이들이 동심원의 주인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느끼는 방문 기회가 되어 감사합니다. - 장애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시설들이 인상깊고 다양한 ..

동심원 마스코트 동심이~ 그리고 알콩이와 달콩이!

동심이는 동심원 로고에서 태어난 마스코트로, 로고에서 사용된 색상과 의미를 고려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밝은 어린아이인 동심이는 항상 초록색 우비를 입고 있습니다. 초록색 우비는 동심이에게는 보호의 의미로, ‘비’라는 현실적인 고난을 단순하게 피하는 것이 아닌, 도움의 손길, 보호를 통해 스스로 자립하여 빗속에서도 앞으로 나아가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동심원의 로고속에 포함된 장애영유아를 의미하는 동그란 원 형태를 따와 작은 천사와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동심원의 이야기를 담아 '알콩이와 달콩이'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새싹처럼 자라나는 작은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세상'의 의미로 힘을 합쳐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알콩이와 달콩이는 혼자 다니기 보다는 항상 함께 옆으로 또는 위아래로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