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1] 세.담.아이 상영회 2차 그룹별로 모여 출사에서 찍은 사진들을 감상했어요. 1회기에 비해 손가락으로 렌즈를 가리는 실수도 훨씬 줄었고, 플래쉬 사용으로 어두워서 쓰지 못하는 사진도 전혀 없다는 걸 확인하며 모두가 함께 즐거워했답니다. 서로의 작품에 박수로 격려와 칭찬까지 듬뿍! 남은 활동들도 기대되네요! 설레임/천사들의 이야기 2022.04.14
[2022.03.22~03.23] 세.담.아이 동네출사 두번째 세담아이(세상을 담는 아이들)는 공원 출사로 진행되었어요. 1회기에 비해 꽤 능숙한 자세로 찰칵찰칵, 다른 사람이나 다른 사람의 강아지, 물건을 찍을 때에도 꼭 허락을 받는 에티켓을 보여주었답니다. 하루 빨리 자신의 작품을 보고싶다며 기대감을 한껏 표현하네요~ 설레임/천사들의 이야기 2022.04.14
[2022.03.17] 동물원 나들이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친 친구들을 위해 갑작스러운 동물원 나들이에 도전해보았어요. 점심식사를 기관에서 조금 이른 시간에 마치고 서울대공원으로 슝슝! 다행히 관람객이 거의 없어 한적하고 자유로운 나들이를 즐길 수 있었어요. 계획된 나들이도 긴 시간의 나들이도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 깜짝이벤트가 되었답니다. 올해는 꼭 많은 곳들에 놀러가고 싶다는 아이들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설레임/천사들의 이야기 2022.03.22
[2022.03.15] 세담아이 상영회 기관출사에서 찍은 사진 필름 스캔본이 드디어 나왔어요. 그룹별로 모여 찍은 사진들을 감상해보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었답니다. 미션사진 촬영에 성공한 친구들의 워크북에는 동심이 도장도 콩콩! 다음 출사에서는 어떤 사진을 찍게 될까요? 설레임/천사들의 이야기 2022.03.22